경연은 참여 자격에 따라 크게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위며, 일반에는 숙련도에 따라 명창, 명인, 명고부 및 일반부로 구분된다. 전공별로는 일반부 13개 부문(판소리 명창부/농악부/무용 명인부/민요 명인부/고법 명고부/가야금 병창 명인부/시조 명인부/궁도부/판소리 일반부/무용 일반부/민요 일반부/가야금 병창 일반부/고법 일반부) 및 학생부 10개 부문(판소리부/판소리/ 초등부/농악부/관악부/현악부/무용부/고법부/시조부/가야금 병창부/민요부)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상은 장원, 참방, 장려상으로 구분되고, 명창부의 장원은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 행사의 전야제 및 장원자 공연, 학술 포럼 등의 부대 행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 참여형 축제로 청중 평가단 등의 활동도 활발한 편이다. 또한 명창, 명인부의 경연이 방송에 생중계되면서 다른 경연 대회에 비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1975년 제1회 전주 대사습놀이는 판소리·농악·무용·시조·궁도 5개 부문으로 열렸으며, 판소리 장원에게 대통령상이 수여되었다. 이후 추석 무렵 열리던 대회는 제2회부터 단오날로 시기가 변경되었다.
1983년에는 문화 방송의 지원으로 기악, 민요, 판소리 일반부, 가야금 병창 등이 추가되고 전국 생중계가 시작되었으며, 2010년 명고수부를 신설하면서 종목 부문도 열 개로 늘었다. 1983년 시작된 제1회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 전국 대회는 판소리·농악·기악·무용에서 출발하여 민요, 가야금 병창, 고법, 판소리 초등부, 시조 초등부가 추가되어 아홉 개 부문으로 늘었다. 2025년에 제 51회 대회를 열었다.
김민수(金珉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