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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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악단 하반기 정기 공연: 행악(行樂) 길 위에 음악을 펼치다[2016.09.10.]의 두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대취타는 말 그대로 '불고(吹)', ' 때리는(打)' 악기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태평소가 유일한 선율악기에 해당한다. 국왕의 행차나 통신사 행렬 등에 취고수 악사들이 편성되어 취타계열 음악을 연주하였다. <선유락>, <항장무> 같은 무용 반주 음악으로도 대취타를 사용한다. 오늘은 황실대취타의 전통을 이은 현행 대취타와 그에 따른 부속악곡들까지 모두 연주한다.
○ 음악구성/이영 ○ 등채/이정규, 태평소/고우석·이종무, 나발/이종길·김영헌·이종범, 나각/윤형욱·이결·이승엽, 자바라/문현·김병오, 징/홍창남, 장구/박거현, 용고/김휘곤·김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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