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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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악단 하반기 정기 공연: 행악(行樂) 길 위에 음악을 펼치다[2016.09.10.]의 첫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1906년 당시의 대취타 및 대취타 계열 악곡이다. <황실대취타>는 현행 대취타와 같은 곡으로 볼 수 있는 한편, <별가락>은 현재 연주되는 악곡 중 유사한 곡을 찾기 어렵다. <국거리>의 경우 앞 부분은 천수바라, 뒷부분은 현행 능게휘모리와 유사하다. 1907년에 발매된 빅터(victor) 음반 표지에 '취고슈구인'이라 명시된 것을 따라 오늘 연주에서도 아홉명으로 취타대를 구성하였다.
○ 음악구성/이영 ○ 등채/김기동, 태평소/김철·민지홍, 나발/김성진, 나각/박장원, 자바라/김인기, 징/홍현우, 용고/김성준·이오훈, 장구/안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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